소상공인 위해 가맹수수료·중개수수료·홍보비용 없어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최대 15% 캐시백 서비스 제공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최대 15% 캐시백 서비스 제공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가맹·중계수수료, 홍보비용이 없는 공공배달앱인 '동백통'이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동백통앱 캡처 |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가맹·중계수수료, 홍보비용이 없는 공공배달앱인 '동백통'이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동백통앱 캡처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가맹·중계수수료, 홍보비용이 없는 공공배달앱인 '동백통'이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19일부터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이다.
지난 10월부터 추진했던 연제구 시범운영을 마치고, 현재 부산 전역에 주문·배달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동백통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은 가입비·광고비·중개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동백통에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지역맛집과 연계하고, 우리동네 매장(철물점·조명 등) 랜선쇼핑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백통을 널리 알려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동백통 앱에서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다른 민간주문 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캐시백이 즉시 적용된다.
시는 기존 10%에 추가로 5%를 더한 총 15%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추진한다.
동백통 가맹점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 신청은 동백통 누리집 (www.busandbt.com)을 통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동백통을 검색하거나 동백통CS센터(☏1899-4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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