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와 달달한 데이트…"헤어졌던 이유가 뭐야?"(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그 해 우리는' 방송캡쳐



최우식이 김다미에 헤어졌던 이유를 물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에게 헤어졌던 이유를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웅은 "연애라는 건 말이에요 새로운 세상을 사는것과 같다. 특히 국연수와의 연애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죠"라며 마당 한쪽에서 책을 읽고 있는 국연수를 바라봤다. 최웅은 "물론 알다시피 그 세상은 저와 썩 맞지 않는 세상이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예전에도 지금도 이 세상에서 계속 살고 싶은데 끝이라는 말 없이 영원히"라며 국연수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운데 국연수는 "이럴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항상 불행은 행복의 얼굴로 다가오니까요. 모든게 순탄할 때 방심을 하면 안된다. 그래서 저는 미리 위험요소에 대해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또다시 실수를 반복할 수는 없으니까요"라며 대처법들을 검색했다.

이어 최웅과 국연수가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구은호(안동구 분)는 "두 사람 뭐야?"라며 충격받았다. 이에 국연수를 보낸 최웅은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삐진 구은호는 "나는 형이 연수 누나를 다시 만난다는게 이해가 안돼. 그렇게 힘들어 했는데 그러고 싶어? 나는 그 꼴 다시 보기 싫다"라고 말했고, 최웅은 "뭘 또 최악이었대. 됐어. 내가 알아서 할게. 근데 내가 요즘 정신나간놈처럼 기분이 좋아서. 지금 당장 좋아 죽겠는데 어떡해. 이번엔 좀 달라. 그 꼴 안 보일게 됐지?"라며 달랬다.

국연수가 지예인(윤상정 분)의 조언대로 최웅을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최웅은 "너 뭐하냐 국연수? 오늘 뭐하는건데? 이거 무슨 콘셉트야? 오늘 하루종일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야"라며 국연수의 이상한 점을 지적했고, 국연수는 "애써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너랑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야 안 헤어진다잖아. 자주 싸우고 헤어진 커플일수록 헤어질 확률이 높대"라고 털어놨다.

최웅은 "그 사람은 널 못 봐서 그래. 너처럼 이렇게 매번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런다. 늘 새롭다. 어제보고 오늘 봤는데 또 새롭잖아. 이봐 또 다르네? 아까 3초 전이란 또 달라. 난 널 예측한 적이 한번도 없어. 그게 가능했으면 그 심리학 박사 내가 됐을 걸? 나는 네가 그냥 좋아. 매번 새로운 잔소리 만드는 네가 좋다고 그 대신 잔소리 겹치는건 싫어. 죽을때까지 새로운 잔소리 만들어내"라고 말해 국연수가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웅(김성철 분)의 편집실에서 영상을 보게 된 국연수는 "진짜 신기하다 나 이런거 처음봐"라며 신기해했다. 김지웅은 "진짜 볼 거 없는데 너무 미완성이라"라며 국연수를 바라봤다. 김지웅의 도시락을 챙겨 온 정채란이 그런 김지웅의 모습에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국연수는 영상을 보며 "내가 최웅을 이런 표정으로 보고 있었구나?"라며 미소지었고, 김지웅은 "미안한데 이제 그만"라며 끊어냈다. 최웅과 밥을 같이 먹자는 국연수에 김지웅은 "당분간은 안 될거 같다. 시간이 좀 필요해"라며 국연수를 보냈다.

한편 국연수 할머니를 만나고 온 최웅은 국연수에게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그때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뭐야?"라고 물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