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청 |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 군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
지원금은 18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1월 10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며, 총 소요 예산액은 50여억 원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편함과 어려움이 큰데도 공동체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과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있는 군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원금이 군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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