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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부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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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설을 앞두고 오늘(17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이 실시됩니다.

굴비와 명태, 문어처럼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수산물과 최근 수입량이 증가한 고등어와 참돔, 방어, 가리비 등이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점검 대상 업소는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 업체 등입니다.

해양수산부는 730명의 단속 인력을 투입해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방법 위반, 거짓 표시 등을 적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