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오늘(17일) 오전 비공개 당정협의를 열어 추경안 편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을 위해 14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설 연휴 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렇게 소액으로 해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증액을 요구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소상공인 3백만 원 지원은 부족하다고 밝히는 등 정치권은 추경안 규모가 미흡하다는 입장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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