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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추경 비공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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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를 논의합니다.

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오늘(17일) 오전 비공개 당정협의를 열어 추경안 편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을 위해 14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설 연휴 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렇게 소액으로 해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증액을 요구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소상공인 3백만 원 지원은 부족하다고 밝히는 등 정치권은 추경안 규모가 미흡하다는 입장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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