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이 성형 실패설을 완벽 종결시켰다.
빅토리아 베컴은 16일(한국시각) 개인 SNS 계정에 섹시하면서도 단정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등장, 자신의 화장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자신의 '완벽한 올리브 스모키 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스모키 화장으로 더욱 이목구비로 꽉 찬 얼굴을 자랑한다. 특히 얼굴살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마른 모습이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해 abc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가 늘어진 입꼬리와 입술, 퀭한 눈밑 때문에 성형 부작용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라이브로 전한 빅토리아 베컴의 근황에서 성형 실패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한편 베컴 부부는 1999년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영국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결혼 7년째인 지난 2006년 리마인드 결혼식을 가졌다. 슬하에 무려 네 아이를 뒀다.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이 그들이다.
/nyc@osen.co.kr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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