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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가 미국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선두에 11타 뒤진 공동 39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러셀 헨리가 3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2타로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3라운드에서만 버디 7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공동 5위에서 단독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2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단독 2위였던 중국의 리하오퉁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3위로 떨어졌습니다.
1타를 줄인 이경훈은 합계 6언더파 공동 49위로 밀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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