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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적모임 제한 인원이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는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시행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양천구의 한 중식당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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