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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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지난달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하늬(39)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하늬 씨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하늬는 같은 달 31일 ‘2021 SBS 연기대상’에서 결혼 관련 질문에 “깜짝 놀라게 해드린 것 같다. 드라마 끝나고 그렇게 됐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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