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는 대표 주관사인 KB증권 등 7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할 수 있는데 이들 증권사에 최근 신규계좌 개설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규 계좌 개설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95.48% 늘었고 대신증권은 332.75%, 신한금융투자는 91.04% 늘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은 2천23대 1로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 수요 예측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주문 규모는 1경5천203조 원으로 경 단위의 주문 규모도 이번이 처음이며 공모가는 30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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