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오미크론 검사방식 논쟁 가열…"침 검사로 바꿔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미크론 검사방식 논쟁 가열…"침 검사로 바꿔야"

오미크론이 기존 코로나19 변이와는 다른 추이를 보이면서 보다 효과적인 검사 방식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콧속 깊은 곳을 면봉으로 긁어 검체를 채취하는 기존 검사 방식이 오미크론 변이를 상대로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주장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전문가는 코로나 감염 초기엔 콧속보다 입안에서 더 많은 바이러스가 검출된다면서 검사대상자의 침을 대신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침이 음식물로 인해 오염될 가능성도 있는 등 단점도 제기됩니다.

#오미크론 #콧속 #침검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