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는 부산 선대위 출범식에서 지금 나라를 이끈다는 사람들은 부패와 반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갈등과 반목을 반복하면서,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의를 보고 막지 못하면 결과는 혹독하고, 불의에 대한 침묵은 그 결과보다 더 나쁘다며 침묵하지 말고 심판해 부산시민의 무서움을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보 정책과 관련해선 허정환 상근 부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도 문재인 정부의 북한 비위 맞추기식 대북정책과 종전선언에 집착했다면서 다른 정책을 추구할 것인지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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