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강원도 춘천 명동에서 진행한 즉석연설에서 윤 후보의 선제 타격 발언을 언급하며 남북의 군사적 갈등이 격화하면 누가 손해를 보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 때 북한에 '총 쏴주면 돈 주겠다'고 제안했던 게 누구냐며, 국민의힘은 과거 한반도 갈등과 이산가족의 고통을 활용해 미래를 훼손하며 정치적 이익을 추구했던 집단이라고 맹비판했습니다.
보수 정당이 지역 불균형을 초래한 데 이어, 지금은 남녀 편을 가르면서 보수 우익 포퓰리즘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며, 나라를 갈가리 찢으려는 퇴행적 정치 집단에 철퇴를 내려달라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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