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페이츠: 착호’ 제하 소개 영상 속 빛나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 속 인물 '제하'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11일 7FATES: CHAKHO by HYBE 공식 SNS,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모티브로 한 웹툰·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 정국의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영상 속 정국은 먼저 “‘세븐 페이츠: 착호’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신시 도심을 질주하며 펼치는 엄청난 활극,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인간과 범의 전투신 같은 스펙타클한 장면들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세븐 페이츠: 착호’ 속 '제하'는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 정국은 "인간과 범 사이에서 태어난 반은 인간이고 반은 범이다"라며 자신을 모티브로 한 '제하'가 '반인반범' 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국은 "(제하가)그 사실을 범에게 습격 당한 뒤에야 알게 되어 본인도 큰 충격을 받게 되는 인물이지만 범에겐 거액의 현상금이 걸려 있어 모두가 범을 잡으려고 한다. 자신의 범의 능력을 사용해서 범을 사냥하지만, 또 동시에 범인 것을 들켜서는 안 되는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는 인물이다"라며 기이한 운명을 타고난 '제하'를 소개했다.

이러한 소개를 하는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정국은 '세븐 페이츠: 착호'의 사운드트랙 보컬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7FATES: CHAKHO by HYBE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