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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필요”

아시아경제 서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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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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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후 대선후보가 1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후 대선후보가 1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5일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상환 추가 유예 조치를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부담도 함께 커졌다"며 "금융당국과 금융권의 결단을 통해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예 조치를 할 경우 반드시 연장 금리도 인상 전 대출금리를 그대로 적용해야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이후 3차례에 걸친 대출 만기 연장과 원금·이자 상환유예 정책이 3월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며 "그 규모는 2021년 9월 기준으로 총 222조원(약 90만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는 매출 감소에 따라 실물 부문에서 발생하는 유동성 위기"라며 "당장 수요 감소와 매출 급감 등에 의한 실물경제 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더 큰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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