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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남녀와 세대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제2의 지역주의이자 나쁜 정치의 전형이라며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SNS에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올리고는, 국민 분열적 언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녀와 세대 갈등 조장은 세상을 흑백으로 나누고 국민을 둘로 갈라놓는다는 점에서 지역주의와 다름없고, 서로의 증오를 부추겨 상대의 작은 것을 빼앗게 선동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는 나쁜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한 그룹을 적극적 지지자로 만들어 표를 획득해야 하는 선거에서 영리하지 않다는 비판을 듣겠지만, 국민의 집단 지성을 믿고, 분열보다는 갈등 조정을 통한 공동체 통합 정치의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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