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문 대통령, 중동 3개국 순방차 오늘 출국…'수소 · 방산' 외교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방문을 위해 오늘(15일)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등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하고, 양국 경제인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해 수소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18일부터 이틀 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비롯해, 비즈니스 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20일부터 21일까지는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집트를 공식 방문해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은 "탈석유, 산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중동과 수소 등 미래에너지, 방산과 건설 수주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