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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병원 실려온 2개월 아기 갈비뼈 여럿 골절…'학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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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후 두 달 된 신생아가 병원에 실려왔는데,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아기의 갈비뼈가 여러 곳 부러져있었고, 뇌출혈 증상도 보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새벽 0시 8분, 112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의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생후 2개월 된 남자아기가 중상을 입고 실려왔는데,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