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승무원 아내♥' 정태우 "휴대폰도 못 알아 봐"..분장 후 고충 토로

헤럴드경제 조은미
원문보기

'승무원 아내♥' 정태우 "휴대폰도 못 알아 봐"..분장 후 고충 토로

서울맑음 / -3.9 °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정태우가 사극 분장을 한 후 휴대폰 잠금 해제에 불편함을 겪었다.

배우 정태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아..분장하면 내 핸드폰도 날 못알아보는구나 #얼굴인식 #잠금해제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KBS1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 촬영을 앞두고 사극 분장을 한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염에 망건을 두른 정태우는 휴대폰 얼굴 인식이 안 된다면서 뜻밖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