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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 충북에서 오히려 방역수칙 위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437건에 달했던 방역수칙 위반 관련 112 신고 건수가 9월 326건, 10월 217건, 11월 99건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된 12월에는 오히려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121건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 2주 동안만 해도 벌써 67건의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9건에 그쳤던 집합금지 위반 신고는 12월 22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도 17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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