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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블록체인·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2022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20일에는 더퍼블릭자산운용 김현준 대표가 '성공하면 왕창 벌고, 실패하더라도 조금만 잃는 마법의 투자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38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달란트투자' 운영자인 이래학 대표는 21일 '2022년 유망 업종과 매크로 분석'에 대해 다룬다.
이번 행사는 두나무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에서 보유 종목을 동기화했거나,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증권 계좌를 연결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및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2022년에 알아둬야 할 핵심 투자 지식을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효율적인 투자 전략 수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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