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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돈보다 팬데믹 벗어나길 원해" 백신 특허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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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 백신의 개발진이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는 이 백신의 특허를 이례적으로 포기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춘 한국이 백신 생산에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밝혔는데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이 연구팀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베일러 의대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피터 호테즈, 마리아 보타치 교수는 자신들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코르베백스의 특허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