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래퍼 칸예 웨스트가 섹시한 여배우와 데이트를 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칸예 웨스트(44)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는 이날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여배우 줄리아 폭스(31)와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칸예 웨스트는 여자친구와 파티를 마친 후 이동 중인 모습. 줄리아 폭스의 섹시한 의상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과 결혼했으나, 7년 만인 지난해 2월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2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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