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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잔해물 제거 · 크레인 해체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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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에는 지금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데다가 무거운 콘크리트 더미와 또 철근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실종자 수색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공사를 위해 설치했었던 이 타워크레인을 안전하게 해체하는 것도 지금 시급한데, 그것을 위해서 초대형 크레인이 오늘(13일) 밤 현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실종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건물 22층 위 붕괴 지점에는 무너진 구조물이 켜켜이 덮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