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팬심이 제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1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된 지난해 12월 25일 당일 지민은 누웨마루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올리고, 앞서서도 스누피 가든과 사계 설쿰바당 등 제주여행 인증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후 국내외 팬들을 중심으로 지민이 방문한 제주도 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고, 실제로 제주를 찾아 지민과 동일한 포즈의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는 이들 관광지 외에도 지민이 다녀간 카페와 음식점 등 실제 동선이 담긴 지도가 여러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져 공유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도 이러한 분위기에 불을 지피며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2월 6일까지 'BTS 지민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추진 중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김현주>
<영상 : 빅히트뮤직·지민 인스타그램·트위터>
11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된 지난해 12월 25일 당일 지민은 누웨마루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올리고, 앞서서도 스누피 가든과 사계 설쿰바당 등 제주여행 인증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후 국내외 팬들을 중심으로 지민이 방문한 제주도 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고, 실제로 제주를 찾아 지민과 동일한 포즈의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는 이들 관광지 외에도 지민이 다녀간 카페와 음식점 등 실제 동선이 담긴 지도가 여러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져 공유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도 이러한 분위기에 불을 지피며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2월 6일까지 'BTS 지민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추진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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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빅히트뮤직·지민 인스타그램·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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