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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한미 연합훈련 4월로 연기 검토…대선·코로나19 상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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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매년 3월 시행해온 한미 연합훈련을 한국 대통령선거 일정 등을 이유로 한달 연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13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당국은 올해 상반기 연합훈련을 3월이 아닌 4월 중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연합 방위태세 점검을 위한 대규모 정기 합동훈련을 매년 3월과 8월에 두 차례 실시해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