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재명의 소시민의 행복, 소소한 행복, 이른바 '소복소복 이행' 일곱 번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선대위는 학부모 봉사활동에 의존해 온 등하굣길 교통안전도 사회적 일자리를 활용해 국가가 책임지고, 아동 급식 카드 사용처를 확대하며, 급식 지원 단가를 올려 취약계층 학생들이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퇴사를 고민해야 하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겠다며 부모도, 아이도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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