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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모아주택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서울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을 둘러보고 있다.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 단위로 양질의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로 신축·구축 건물이 뒤섞여 있어 재개발 요건 충족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위해 도입됐다. 2022.1.1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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