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청소년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SNS에 올린 웹툰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SNS에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 알아보자'며 웹툰을 올렸습니다.
여학생 2명이 떡볶이 가게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시작되는데요.
이 중 한 명이 백신을 맞지 않아 떡볶이를 포장해 가야 했습니다.
두 학생은 아쉬워하며 대화를 나누는데요.
백신이 무서워 맞지 않았다는 학생에게 또 다른 학생이 '청소년 백신 부작용은 성인보다 빈도가 낮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될 수 있지만 중증 예방 효과가 크다고 들었다'고 설명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SNS에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 알아보자'며 웹툰을 올렸습니다.
여학생 2명이 떡볶이 가게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시작되는데요.
이 중 한 명이 백신을 맞지 않아 떡볶이를 포장해 가야 했습니다.
두 학생은 아쉬워하며 대화를 나누는데요.
백신이 무서워 맞지 않았다는 학생에게 또 다른 학생이 '청소년 백신 부작용은 성인보다 빈도가 낮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될 수 있지만 중증 예방 효과가 크다고 들었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