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에 "안타깝고 명복 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자신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망인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12일) 10대 그룹 CEO 토크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입장은 민주당 선대위에서 낸 걸 참고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측이 재판에서 배임 혐의와 관련해 이재명 시장 지시에 따른 거라고 발언한 데 대해선 그 얘기는 그만하자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는 이 모 씨 사망과 관련해 이 씨는 '대납 녹취 조작 의혹'의 당사자로 이 후보는 고인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