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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축구가 제2의 인생 줬다"…'골때녀'가 부른 '여자축구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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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화제를 모으며 최근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축구에 울고 웃는 여성 동호인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기획하는 회사원 엄다영 씨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퇴근 후 걸음을 재촉해 도착한 곳은 바로 축구장입니다.

다영 씨는 동호인팀 'OOO FC'의 미드필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