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25)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3위와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9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2개 대회를 제외하고 톱10에 진출하지 못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서형석은 제네시스 포인트 64위(984점), 상금 순위 54위(8327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KPGA 투어 통산 2승의 서형석. [사진=KPGA] |
서형석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지난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0.65야드로 77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59.72%여서 86위, 그린 적중률은 65.37%로 97위, 평균 타수 72.79타로 92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