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문 대통령의 올림픽 참석 문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불참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례를 참고해 적절한 대표단이 파견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달 말 비대면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양국이 정상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감안해 관련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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