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지난해 11월 광의 통화량 39.4조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 효과 등으로 예·적금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 통화량이 39조 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3천589조1천억 원으로, 10월보다 39조4천억 원, 1.1% 증가했습니다.

광의 통화량에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외에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됩니다.

11월 증가 폭 39조4천억 원은 2002년 통계 편제 이후 사상 최대였던 같은 해 4월의 50조6천억 원보다 작지만, 광의 통화량 절대 규모는 전년 동기에 비해 12.9% 늘어난 수치입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