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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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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Swing] 유해란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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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유해란(21)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9개 대회에 출전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와 투어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우승으로 2승을 기록했다. 3개 대회를 제외한 26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유해란은 대상 포인트 6위(441점), 상금 순위 5위(7억 9574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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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순위 5위로 시즌을 마친 유해란. [사진=KLPGA]



유해란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2021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2.66야드로 2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5.2%로 47위, 그린 적중률은 78.87%여서 4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70.92타로 11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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