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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윤석열 "방역패스 취지 이해 못할 바 아니지만 비과학적이고 무리한 측면 많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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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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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양소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모든 방역은 오로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정책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방역 패스' 도입에 대해 "취지는 이해 못할 바가 아니지만 비과학적이고 무리한 측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지난 주 출근길 지하철도 타고 마트에서 장도 봤다"며 "사람이 많아서 움직이기도 어려운 만원버스, 지하철은 방역 패스를 적용 받지 않으면서 비교적 사람 간격이 여유로운 마트, 백화점은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는 게 이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실내 출입에 대한 제재를 결정할 때 실내 공간의 크기, 환기 수준 등이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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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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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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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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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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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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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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