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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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
1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4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가슴 부분이 절반 정도 드러나는 섹시한 상의에 바지를 입고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글래머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칸예와 이혼 소송 중인 킴 카다시안은 현재 13세 연하의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9)과 교제 중이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올해 2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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