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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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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올스타전 예매 시작 3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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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원주 DB 허웅(왼쪽)과 수원 KT 허훈.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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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KBL 올스타전 티켓이 매진됐다.

KBL은 “오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오후 3시부터 오픈 된 올스타전 티켓은 예매시작 3분만에 3300석 전량이 매진됐다.

올스타전 전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패스존(지정석 / 사전 예매)으로 운영되며 별도 현장 판매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KBL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최민우기자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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