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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소방관 식사 해결에 노인 일자리까지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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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때 밥 챙겨 먹기 힘든 소방관들에게 동네 어르신들이 점심 저녁을 직접 지어주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시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 가운데 하나인데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쁘게 계란말이를 준비하는 손길.

김해 율하 119 안전센터의 점심 식사 반찬입니다.

1식 5 찬에 국까지, 71살 동갑내기 할머니들의 손맛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