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신도시에 준공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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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예천군이 경북도청 신도시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총 사업비 356억원을 투입해 예천 호명면 산합리 도청 신도시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올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부지면적 5519㎡, 건축연면적 1만816㎡, 지상 4층 규모의 생활밀착형 공공편의시설이다.
건물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기술을 적용했다.
생활SOC복합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문화시설을 계획하고 조성해 쾌적하고 만족도를 높였다.
이곳에는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를 비롯해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체육활동장,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입주한다.
복합커뮤니센터가 완공되면 촘촘한 돌봄 인프라도 구축돼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명품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시설이 될 것이다"이며 "앞으로 부모들이 불편함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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