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솜이, 논란 후 팀 활동 지속적 불참→탈퇴 후 인터넷방송 BJ 전향

-걸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 탈퇴 후 근황공개
-인터넷방송 BJ '촘이'로 활약
-소속사 측은 예전에 계약해지했다고 뒤늦게 알림

[노이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다이아 솜이가 인터넷방송 BJ로 전향했다.

최근 다이아 멤버 솜이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TV에서 '촘이'라는 이름을 BJ 활동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솜이는 2017년 4월 다이아 멤버로 합류해 서브보컬을 맡았다. 2019년부터 행사 불참을 시작으로 팀 활동에서 빠지는 사례가 늘어났고, SNS 태그 역시 솜이가 빠지는 일이 지속됐다.

간간히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근황을 전했지만 지난해 5월 다이아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 앨범 활동에 불참,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에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팬들은 솜이의 탈퇴를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 11월 18일부터 '촘이'라는 이름으로 팬더TV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것이다.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솜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예전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솜이는 다이아 활동에 당시 일반인과 열애설부터 지인 논란 등에 휩싸였다. 이후 그룹에 불참하며 의혹은 증폭됐으나 소속사는 한 차례도 해명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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