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D-58 대선판도…서영교 민주 총괄상황실장에게 듣는다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약진으로 판세가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뉴스1번지 1번지현장 오늘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앵커]
대선 얘기 좀 먼저 해 보겠습니다.
2강구도가 꽤 오래 지속이 돼 왔는데 2강 1중, 더 나아가서 이제 3강 체제로 재편됐다 라는 얘기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요?
[앵커]
어디에서 많이 하지 않습니까?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3강은 아닌 건 다 아시는 내용일 것 같고요.
어쨌든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좀 올라오고 있는 것도 맞고 또 이재명 후보가 새해 들면서 지지율이 또 차곡차곡 잘 올라가 있는 상황도 맞고요.
또 윤석열 후보가 많이 떨어진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앵커]
단일화 하게 되면 안철수,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에서 안철수 후보 쪽으로 유리하다 라는 여론조사 지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단일화 후보로 안철수 후보가 나설 경우 이재명 후보도 굉장히 위협하게 된다라는 지표도 나오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역대적으로 단일화라고 하는 것이 그 대선에서 큰 변수로 작용을 해 왔죠.
단일화라고 하는 것이 역대적으로 큰 변수로 작용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남아 있는 약 60여 일,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변화무쌍할 것이고요.
그런 와중에도 저희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민심을 얻어서 안정적으로 또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래서 저희는 어떤 다른 상황보다는 열심히 뚜벅뚜벅 국민을 향해서 국민의 민심을 사고 그리고 유능한 실력으로 국가 안정을 마련해 나가는 이런 정치를 펼쳐나가는 것이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난주 이 시간에, 딱 지난주 이 시간입니다.
송영길 대표가 제가 드렸던 질문 중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손을 잡고 싶다 라는 그 분위기에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정할 수 없고 계속해서 공을 들이겠다 라는 걸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요.
일주일 사이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제 함께할 수 있는 우리 편이 아니고 적이다 이렇게 분위기가 바뀐 겁니까?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그렇게 말씀을 드린 적이 없는데요.
정치는 언제 어떻게 변화무쌍하게 변화할지. 또 생물처럼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가 사실은 후보로 되고 나서 그리고 또 윤석열 후보가 되고 나서 저희가 지지율이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지지율을 실력과 능력 그리고 열심히 진심으로 국민께 다가가고 소통하면서 지지율을 신년이 되면서 모든 지지율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고요.
그러다 보니 윤석열 후보는 또 본인의 리스크도 있고 가족의 리스크들도 있었고 또 선대위의 문제점도 있고 하면서 많이 떨어졌죠.
그런 과정 속에서 이제 저희가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높아져서 그러기 전에
우리 송영길 대표님께서 정치는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넓고 통합적으로 꼭 우리만이라고 고집해서는 안된다라고 통합적으로 시사를 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그 시사점 같습니다.
언제 적이라고 얘기하거나 이런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 같이 통합하고 소통하는 정치는 언제나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굉장한 집안싸움의 홍역을 겪다가 어쨌든 선대위가 해체되고 선대본부 체계로 재편하면서 이제 갈등을 봉합하는 그런 모습인데.
솔직히 보면서 저쪽의 집안싸움이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음직한데요.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저는 그렇게 그 정도까지 갈등이 심하리라고 상상을 못했습니다, 사실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모시느라고 그때도 그렇게 말이 많고,
모시느니, 안 모시느니 가니 안 가니 말이 많고, 또 이준석이라고 하는 당 대표가 그렇게 투표에서 뽑아 올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윤핵관에 의해서 밀리느니, 배제되느니 말이 많고
그래서 끝내는 그렇게 풍비박산이 나고 또다시 그 과정 속에서 이준석 대표를 의원총회에서 전부 다 사퇴시키자.
[앵커]
탄핵하자, 그런 얘기를 했었죠.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탄핵하자 이렇게까지 됐잖아요. 그런 상황 속에서 이 정도의 봉합.
그러니까 불완전한 봉합이죠. 불완전한 봉합이 있는 건 자연스럽게 이 정도까지도 안 간다면 정말 존재의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정도라도 봉합이 된 것이고.
그런데 이게 불완전한 봉합이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존재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언제부터 국민의힘의 후보였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언제부터 그쪽 당의 대표주자였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존재 자체가 다른 존재였고, 그 존재가 그 당으로 들어가게 되고 또 그 당에서 그러다 보니까 서로 달랐던 사람들이 또 이합집산을 권력을 중심으로 했고
그것이 끝내는 부딪혔고 향후에도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르는 일인데요.
그래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거죠. 아, 저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짊어지면 안 되겠구나.
아, 저런 사람들은 불안한데. 우리 국민을 안정적으로 소통하면서 제대로 끌고 갈 진심이 있는지 모르겠구나, 자기네 필요에 따라서 이합집산 했다가 싸웠다가 누구를 몰아냈다가 다시 누구를 앉혔다가. 이제는 연기하는 것으로 보이는구나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평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하고 심지어 그런 집안싸움을 통해서 국민들의 눈초리를 따갑게 받았는데 그렇다면 이재명 후보한테는 기회이고 본인의 차별화를 더 도드라지게 해서 지지율 면에서도 탄력을 받아야 할 텐데 이것이 박스권에 갇혔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겠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박스권에 갇혔다라고 하는 용어가 상당히.
[앵커]
그 또한 마음에 안 드십니까?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아니, 용어가 되게 좀 세련돼 보여서 너도 나도 그 용어를 사실은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1월에 신년 여론조사가 많이 또박또박 올라간 여론조사가 나왔고요.
그리고 그 와중에 사실은 44%, 41% 이런 여론조사도 꽤 나왔습니다. 꽤 나왔고
그리고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설날, 설날을 기점으로 또 한 번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요 실제로 1월 1일을 기점으로 한번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날을 기점으로 또 한 번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 과정이 한쪽의 하락, 이것이 관망으로 오거나 아니면 안철수 후보 쪽으로 일정 부분 가 있잖아요. 이제 관망이라고 하는 부분을 저희가 금방 넘어온 것은 또 금방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일정한 지지율을 만들어놨고 거기에 중도의 민심, 경제적으로 아, 경제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구나 하는 경제적인 민심.
중도의 민심. 청년의 민심. 그리고 또 어른들도 그래, 안정적이야 라고 하는 민심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는 차곡차곡 내용과 실력으로 승부해야 된다.
그 승부가 바로 설날을 기점으로 또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열을 재정비한 상대 윤석열 후보가 7글자의 공약을 내세워서 이것이 다시 또 뜨겁게 불붙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관련된 견해는 어떻습니까?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여성이라고 하는 존재는 투표권이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여성이라고 하는 존재가 일하는 집 안에서만 갇혀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여성이 비하되기도 하고 여성이 폭력에 시달리기도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여성을 성평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 왔던 것이 여성가족부 였죠.
그리고 거기서는 약 80%, 70%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수와 약자 그리고 그 사람들을 제자리로 올려놔서 성평등한 사회, 가족이 안정된 사회, 청소년이 안정된 사회를 만들자고 했던 게 여성가족부였습니다.
그런 여성가족부에 대해서 일정 정도 비난하는 세력이 있다고 해서 한 줄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무지하고 무능하다. 3무를 다 갖춘 한 줄 평이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윤석열 후보에게 물어보게 된 거죠. 아니 그럼 여성가족부 폐지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거죠?
그건 생각을 좀.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여성으로서 지금 이제 청년들의 여성과 남성은 함께 평등하게, 자신들의 실력을 공정하게 해 나갈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과거에 우리 어머니 때 그리고 저희들 때의 여성들에게는 일정한 기회가 좀 더 만들어졌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을 바라보면서 이제는 이재명 후보 그리고 또 많은 여성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확대하고 좀 더 내용을 넓혀나가자.
그래서 성평등한 행복한 가족 사회를 만들어나가자. 이재명 후보도 그렇게 얘기하고 대다수 여성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앵커]
폐지가 아니고 오히려 더 강화를 해야 된다. 더 넓혀야 된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확대하고 역할을 더 만들어서 성평등하게 가야 된다는 거죠.
성평등하게, 남녀 모두 다 공정하고 평등하게.
그리고 가족이 안정되게. 그리고 청소년들이 외롭지 않게. 지금 집 밖 청소년들도 많고요.
그다음에 가족도 위기의 내용이 많습니다.
여성가족부가 해 왔던 일들은 예를 들면 미혼부의 아기는 출생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미혼부의 아기도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한다든지 약자와 소수들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거죠.
성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한다든지, 호주제를 가족관계로 재편한다든지 이런식의 일본식의 것들을 정리해 왔던 역사와 역할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남녀가 공정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만들어나가는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윤석열 후보가 생각을 좀.
[앵커]
알겠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국민이 평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 질문은 어떤 특정 후보를 지칭해서 드리는 질문은 아니고요.
진영 간 갈등 이라는 게 어떤 선거의 공식처럼 굳어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이번 대선을 보면 세대 갈등 그리고 젠더 갈등, 2030을 얘기하면서 남성, 여성을 얘기하고 여성가족부 폐지 얘기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선상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제도권 정치의 프레임을 짜는 이런 식으로 국민들에게 표를 좀 구하는 이 방식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단호히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모아나가고 통합시켜나가고 미래를 얘기하고 행복을 얘기하고 희망을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출마할 때부터 대통령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형태. 그래서 갈등을 만들고 마찬가지로 세대하고의 갈등들을 만들어내고, 남녀 갈등을 만들어내고, 20대 여성과 남성의 갈등을 만들어내고.
그렇게 하면 그 정치는 대한민국을 뒤로 후퇴시키는 정치입니다. 그건 정치가 아니죠.
그것은 자기의 욕심을 가지고 나와서 마구잡이로 휘둘러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검사였고 본인의 부인, 본인의 장모, 본인의 가족은 십 원 한 푼 안 받았다고 그러면서 시작했던 정치 아닙니까?
장모님이 십 원 한 푼 안 받았다고 하면서 부인에 대해서도 공정하지 못하고 본인은 더 하죠. 그런 상태에서 나와서 이제는 어디에 표가 된다고 생각하고 그 표를 향해서 가는 행위는 제가 보기에는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 조금 불리하다. 표로서는 왜 불리한데 갑니까 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지만 들어야 합니다. 듣고 무엇이 아픈지 듣고 그래서 그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게 가야 합니다 라고 하는 형태의 정치를 하는 것을 국민이 진정성 있게 본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희도 그렇게 정치해 왔고.
[앵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1분 정도 남았는데요. 지난주에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세 분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조문을 갔는데 유족들이 제발 우레탄 쓰지 않게 해 달라, 이런 호소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국회 행안위원장이시잖아요. 계속 이런 사고가 나면 또 재발방지 얘기했다가 다시 또 잊을 만하면 또 그렇고요. 너무 많이 그런 상황들을 목도해 왔기 때문에 짤막하게 이번 사고 이후의 어떤 다짐을 듣고 싶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실제로 소방관인 오영환 의원이 저희 행안위원입니다.
행안위에서 소방관들을 보호하고 국민을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는 제도를 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겁니다. 냉동창고를 만들거나 건축을 지을 때 우레탄이라고 하는 그 소재를 사용하게 되면 값이 싸고 보호하는 형태가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가연성이 아주 높습니다. 공사를 하는 중에 불이 나고요. 그것이 아주 크게 불이 번집니다.
이번도 마찬가지로 불이 꺼졌어, 이제 잔불 정리해야 돼. 혹시 안에 누군가 있을지 몰라, 빨리 들어가서 마지막 구하자. 제일 일찍 들어가서 제일 늦게 나오는 분들이 소방관입니다.
구하러 들어갔는데 이게 갑자기 화재가 커져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목숨을 잃게 되는데.
저희가 이런 것을 이제 쓰지 못하게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법을 만들기 전에 설계된 것이라 이런 일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워서 이 법을 만들었고 그러면 그 전 것도 고쳐나가야 되고 향후에는 그런 소재를 쓰지 않게 하는 것들이 저희들의 일이고요.
그다음에 소방관이나 경찰, 이런 분들이 연기를 마셔서 불치병이 걸립니다. 그런데 내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이 이 직업 때문이다라고 하는 것을 증명을 스스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상추정법이라고 열심히 일하고 국민을 위해서 애쓰신 여러분들은 나라가 보호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공산추정법을 만들었는데요.
이 법을 이제 인사혁신처랑 협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에게도 요청을 했고 이재명 후보가 공상추정법이라 그럽니다. 이게 일하다가 생긴 병입니다.
먼저 그렇게 정하고 증명을 인사혁신처에서 해 나가는 거죠. 이런 제도를 저희가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명확행, 이재명이 확실하게 하는 행복 이렇게 해서 공약으로 만들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진정성 있는 정치로, 진정성 있는 법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총괄상황실장 맡고 계시는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약진으로 판세가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지율 선두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 측은 이 상황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뉴스1번지 1번지현장 오늘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안녕하세요.
[앵커]
대선 얘기 좀 먼저 해 보겠습니다.
2강구도가 꽤 오래 지속이 돼 왔는데 2강 1중, 더 나아가서 이제 3강 체제로 재편됐다 라는 얘기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어디서요?
[앵커]
어디에서 많이 하지 않습니까?
마의 15% 돌파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3강은 아닌 건 다 아시는 내용일 것 같고요.
어쨌든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좀 올라오고 있는 것도 맞고 또 이재명 후보가 새해 들면서 지지율이 또 차곡차곡 잘 올라가 있는 상황도 맞고요.
또 윤석열 후보가 많이 떨어진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앵커]
단일화 하게 되면 안철수,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에서 안철수 후보 쪽으로 유리하다 라는 여론조사 지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단일화 후보로 안철수 후보가 나설 경우 이재명 후보도 굉장히 위협하게 된다라는 지표도 나오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역대적으로 단일화라고 하는 것이 그 대선에서 큰 변수로 작용을 해 왔죠.
단일화라고 하는 것이 역대적으로 큰 변수로 작용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남아 있는 약 60여 일,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변화무쌍할 것이고요.
그런 와중에도 저희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민심을 얻어서 안정적으로 또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래서 저희는 어떤 다른 상황보다는 열심히 뚜벅뚜벅 국민을 향해서 국민의 민심을 사고 그리고 유능한 실력으로 국가 안정을 마련해 나가는 이런 정치를 펼쳐나가는 것이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난주 이 시간에, 딱 지난주 이 시간입니다.
송영길 대표가 제가 드렸던 질문 중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손을 잡고 싶다 라는 그 분위기에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정할 수 없고 계속해서 공을 들이겠다 라는 걸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요.
일주일 사이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제 함께할 수 있는 우리 편이 아니고 적이다 이렇게 분위기가 바뀐 겁니까?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그렇게 말씀을 드린 적이 없는데요.
정치는 언제 어떻게 변화무쌍하게 변화할지. 또 생물처럼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가 사실은 후보로 되고 나서 그리고 또 윤석열 후보가 되고 나서 저희가 지지율이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지지율을 실력과 능력 그리고 열심히 진심으로 국민께 다가가고 소통하면서 지지율을 신년이 되면서 모든 지지율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고요.
그러다 보니 윤석열 후보는 또 본인의 리스크도 있고 가족의 리스크들도 있었고 또 선대위의 문제점도 있고 하면서 많이 떨어졌죠.
그런 과정 속에서 이제 저희가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높아져서 그러기 전에
우리 송영길 대표님께서 정치는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넓고 통합적으로 꼭 우리만이라고 고집해서는 안된다라고 통합적으로 시사를 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그 시사점 같습니다.
언제 적이라고 얘기하거나 이런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 같이 통합하고 소통하는 정치는 언제나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굉장한 집안싸움의 홍역을 겪다가 어쨌든 선대위가 해체되고 선대본부 체계로 재편하면서 이제 갈등을 봉합하는 그런 모습인데.
솔직히 보면서 저쪽의 집안싸움이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음직한데요.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저는 그렇게 그 정도까지 갈등이 심하리라고 상상을 못했습니다, 사실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모시느라고 그때도 그렇게 말이 많고,
모시느니, 안 모시느니 가니 안 가니 말이 많고, 또 이준석이라고 하는 당 대표가 그렇게 투표에서 뽑아 올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윤핵관에 의해서 밀리느니, 배제되느니 말이 많고
그래서 끝내는 그렇게 풍비박산이 나고 또다시 그 과정 속에서 이준석 대표를 의원총회에서 전부 다 사퇴시키자.
[앵커]
탄핵하자, 그런 얘기를 했었죠.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탄핵하자 이렇게까지 됐잖아요. 그런 상황 속에서 이 정도의 봉합.
그러니까 불완전한 봉합이죠. 불완전한 봉합이 있는 건 자연스럽게 이 정도까지도 안 간다면 정말 존재의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정도라도 봉합이 된 것이고.
그런데 이게 불완전한 봉합이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존재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언제부터 국민의힘의 후보였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언제부터 그쪽 당의 대표주자였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존재 자체가 다른 존재였고, 그 존재가 그 당으로 들어가게 되고 또 그 당에서 그러다 보니까 서로 달랐던 사람들이 또 이합집산을 권력을 중심으로 했고
그것이 끝내는 부딪혔고 향후에도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르는 일인데요.
그래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거죠. 아, 저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짊어지면 안 되겠구나.
아, 저런 사람들은 불안한데. 우리 국민을 안정적으로 소통하면서 제대로 끌고 갈 진심이 있는지 모르겠구나, 자기네 필요에 따라서 이합집산 했다가 싸웠다가 누구를 몰아냈다가 다시 누구를 앉혔다가. 이제는 연기하는 것으로 보이는구나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평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하고 심지어 그런 집안싸움을 통해서 국민들의 눈초리를 따갑게 받았는데 그렇다면 이재명 후보한테는 기회이고 본인의 차별화를 더 도드라지게 해서 지지율 면에서도 탄력을 받아야 할 텐데 이것이 박스권에 갇혔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겠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박스권에 갇혔다라고 하는 용어가 상당히.
[앵커]
그 또한 마음에 안 드십니까?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아니, 용어가 되게 좀 세련돼 보여서 너도 나도 그 용어를 사실은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1월에 신년 여론조사가 많이 또박또박 올라간 여론조사가 나왔고요.
그리고 그 와중에 사실은 44%, 41% 이런 여론조사도 꽤 나왔습니다. 꽤 나왔고
그리고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설날, 설날을 기점으로 또 한 번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요 실제로 1월 1일을 기점으로 한번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날을 기점으로 또 한 번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 과정이 한쪽의 하락, 이것이 관망으로 오거나 아니면 안철수 후보 쪽으로 일정 부분 가 있잖아요. 이제 관망이라고 하는 부분을 저희가 금방 넘어온 것은 또 금방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일정한 지지율을 만들어놨고 거기에 중도의 민심, 경제적으로 아, 경제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구나 하는 경제적인 민심.
중도의 민심. 청년의 민심. 그리고 또 어른들도 그래, 안정적이야 라고 하는 민심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는 차곡차곡 내용과 실력으로 승부해야 된다.
그 승부가 바로 설날을 기점으로 또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열을 재정비한 상대 윤석열 후보가 7글자의 공약을 내세워서 이것이 다시 또 뜨겁게 불붙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관련된 견해는 어떻습니까?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여성이라고 하는 존재는 투표권이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여성이라고 하는 존재가 일하는 집 안에서만 갇혀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여성이 비하되기도 하고 여성이 폭력에 시달리기도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여성을 성평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 왔던 것이 여성가족부 였죠.
그리고 거기서는 약 80%, 70%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수와 약자 그리고 그 사람들을 제자리로 올려놔서 성평등한 사회, 가족이 안정된 사회, 청소년이 안정된 사회를 만들자고 했던 게 여성가족부였습니다.
그런 여성가족부에 대해서 일정 정도 비난하는 세력이 있다고 해서 한 줄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무지하고 무능하다. 3무를 다 갖춘 한 줄 평이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윤석열 후보에게 물어보게 된 거죠. 아니 그럼 여성가족부 폐지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거죠?
그건 생각을 좀.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여성으로서 지금 이제 청년들의 여성과 남성은 함께 평등하게, 자신들의 실력을 공정하게 해 나갈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과거에 우리 어머니 때 그리고 저희들 때의 여성들에게는 일정한 기회가 좀 더 만들어졌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을 바라보면서 이제는 이재명 후보 그리고 또 많은 여성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확대하고 좀 더 내용을 넓혀나가자.
그래서 성평등한 행복한 가족 사회를 만들어나가자. 이재명 후보도 그렇게 얘기하고 대다수 여성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앵커]
폐지가 아니고 오히려 더 강화를 해야 된다. 더 넓혀야 된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확대하고 역할을 더 만들어서 성평등하게 가야 된다는 거죠.
성평등하게, 남녀 모두 다 공정하고 평등하게.
그리고 가족이 안정되게. 그리고 청소년들이 외롭지 않게. 지금 집 밖 청소년들도 많고요.
그다음에 가족도 위기의 내용이 많습니다.
여성가족부가 해 왔던 일들은 예를 들면 미혼부의 아기는 출생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미혼부의 아기도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한다든지 약자와 소수들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거죠.
성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한다든지, 호주제를 가족관계로 재편한다든지 이런식의 일본식의 것들을 정리해 왔던 역사와 역할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남녀가 공정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만들어나가는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윤석열 후보가 생각을 좀.
[앵커]
알겠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국민이 평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 질문은 어떤 특정 후보를 지칭해서 드리는 질문은 아니고요.
진영 간 갈등 이라는 게 어떤 선거의 공식처럼 굳어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이번 대선을 보면 세대 갈등 그리고 젠더 갈등, 2030을 얘기하면서 남성, 여성을 얘기하고 여성가족부 폐지 얘기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선상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제도권 정치의 프레임을 짜는 이런 식으로 국민들에게 표를 좀 구하는 이 방식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단호히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모아나가고 통합시켜나가고 미래를 얘기하고 행복을 얘기하고 희망을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출마할 때부터 대통령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형태. 그래서 갈등을 만들고 마찬가지로 세대하고의 갈등들을 만들어내고, 남녀 갈등을 만들어내고, 20대 여성과 남성의 갈등을 만들어내고.
그렇게 하면 그 정치는 대한민국을 뒤로 후퇴시키는 정치입니다. 그건 정치가 아니죠.
그것은 자기의 욕심을 가지고 나와서 마구잡이로 휘둘러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검사였고 본인의 부인, 본인의 장모, 본인의 가족은 십 원 한 푼 안 받았다고 그러면서 시작했던 정치 아닙니까?
장모님이 십 원 한 푼 안 받았다고 하면서 부인에 대해서도 공정하지 못하고 본인은 더 하죠. 그런 상태에서 나와서 이제는 어디에 표가 된다고 생각하고 그 표를 향해서 가는 행위는 제가 보기에는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 조금 불리하다. 표로서는 왜 불리한데 갑니까 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지만 들어야 합니다. 듣고 무엇이 아픈지 듣고 그래서 그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게 가야 합니다 라고 하는 형태의 정치를 하는 것을 국민이 진정성 있게 본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희도 그렇게 정치해 왔고.
[앵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1분 정도 남았는데요. 지난주에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세 분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조문을 갔는데 유족들이 제발 우레탄 쓰지 않게 해 달라, 이런 호소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국회 행안위원장이시잖아요. 계속 이런 사고가 나면 또 재발방지 얘기했다가 다시 또 잊을 만하면 또 그렇고요. 너무 많이 그런 상황들을 목도해 왔기 때문에 짤막하게 이번 사고 이후의 어떤 다짐을 듣고 싶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실제로 소방관인 오영환 의원이 저희 행안위원입니다.
행안위에서 소방관들을 보호하고 국민을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는 제도를 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겁니다. 냉동창고를 만들거나 건축을 지을 때 우레탄이라고 하는 그 소재를 사용하게 되면 값이 싸고 보호하는 형태가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가연성이 아주 높습니다. 공사를 하는 중에 불이 나고요. 그것이 아주 크게 불이 번집니다.
이번도 마찬가지로 불이 꺼졌어, 이제 잔불 정리해야 돼. 혹시 안에 누군가 있을지 몰라, 빨리 들어가서 마지막 구하자. 제일 일찍 들어가서 제일 늦게 나오는 분들이 소방관입니다.
구하러 들어갔는데 이게 갑자기 화재가 커져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목숨을 잃게 되는데.
저희가 이런 것을 이제 쓰지 못하게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법을 만들기 전에 설계된 것이라 이런 일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워서 이 법을 만들었고 그러면 그 전 것도 고쳐나가야 되고 향후에는 그런 소재를 쓰지 않게 하는 것들이 저희들의 일이고요.
그다음에 소방관이나 경찰, 이런 분들이 연기를 마셔서 불치병이 걸립니다. 그런데 내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이 이 직업 때문이다라고 하는 것을 증명을 스스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상추정법이라고 열심히 일하고 국민을 위해서 애쓰신 여러분들은 나라가 보호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공산추정법을 만들었는데요.
이 법을 이제 인사혁신처랑 협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에게도 요청을 했고 이재명 후보가 공상추정법이라 그럽니다. 이게 일하다가 생긴 병입니다.
먼저 그렇게 정하고 증명을 인사혁신처에서 해 나가는 거죠. 이런 제도를 저희가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명확행, 이재명이 확실하게 하는 행복 이렇게 해서 공약으로 만들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진정성 있는 정치로, 진정성 있는 법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총괄상황실장 맡고 계시는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