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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연휴·오미크론, 두가지 큰 고비 다가온다"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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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연휴·오미크론, 두가지 큰 고비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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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1.1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1.10.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각각 1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최악의 확산을 겪고 있고, 이웃 일본에서도 폭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우리 국민의 힘으로 오미크론 확산을 잘 막아왔다"며 "방역 당국도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것은 결국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코로나 확산세의 진정이 계속 지속되고 있고 각종 방역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신 국민들과 병상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료계에 감사드린다"며 "이 추세대로 가면 이번에 확산 역시 이전 수준으로 진정되어 갈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게 됐지만 우리에게 두 가지 큰 고비가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는 설 연휴 기간의 확산 우려이고, 두 번째는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화할 가능성이다"며 "두 가지 상황이 겹쳐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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