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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징어게임' 오영수, 한국 최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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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오영수, 한국 최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앵커]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 씨가 '오징어 게임'으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조금 전 미국 LA에서 끝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 씨가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