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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명품 모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7일, 1월 호 방탄소년단 화보의 스페셜 컷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 의상을 입고 각자 개성 있는 모습으로 보그 코리와와 지큐 코리아(GQ KOREA)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 제이홉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닥에 무릎을 대고 앉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루이비통도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방탄소년단이 보그 코리아와 지큐 코리아의 화보에서 루이비통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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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클래식 재킷에 블랙 하키 베스트와 나일론 트랙 수트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철제 구조물 위에 올라 날아오를 듯한 멋진 포즈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그의 카리스마는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일 서울에서 개최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인기상,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음반 부문 본상, 음반 부문 대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제이홉은 대상 수상소감을 통해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한 ‘BE’부터 최신곡에 이르기까지 방탄소년단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다. 개인적으로도 음악을 하는 이유가 명확해진 한 해였다. 아미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보그코리아 홈페이지, 루이비통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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