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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숙영 기자 = 신라면세점은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웹(m.shilladfs.com)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모바일 서비스는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업계 최초로 실시간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등이 가능하다. 또 출국 임박 시 주문 가능한 5시간샵을 운영하고 베스트상품도 추천한다.
그외 신라면세점이 단독으로 제공하는 스페셜오더 코너에서는 브랜드 매장에 상품 문의를 바로 할 수 있는 '다이렉트콜' 기능과 품절 시 재주문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도 마련했다.
신라면세점은 모바일 서비스 운영을 기념해 15~30일 모바일웹 및 어플리케이션 로그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4'(10대)와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콘'(매일 100명)을 증정한다. 로그인하면 5000원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황인정 신라면세점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신라면세점 모바일 서비스는 회원가입부터 구매, 인도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며 "화면구성에서 버튼 하나까지 사용자 입장에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shuy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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