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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화이자 '먹는 치료제', "내주 복용 가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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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다음 주 목요일쯤 국내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이자 제품으로 첫 물량은 2만 명분 정도로 전망되는데 거점 약국을 통해 재택 치료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1일 인천에 사는 39살의 재택 치료자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확진 직후에는 증세가 심하지 않아 재택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