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대선 D-60…여야 후보, 공약 발굴 속도
<출연 : 권지웅 민주당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예정된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물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생활 밀착형 공약 발굴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권지웅 민주당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2> 이재명 후보가 생활 밀착형 정책 공약을 연일 내놓고 있는데요. 42번째 '소확행' 공약에서 "과도한 요금 억제, 유사 회원 모집 금지로 대중골프장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논쟁적인 대형 공약보다 게릴라전 스타일의 '소확행' 공약에 힘 싣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윤 후보도 생활형 정책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는 모습입니다. '석열씨의 심쿵약속' 세 번째 시리즈로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 이 같은 생활형 정책 공약, 최근 윤 후보에게 대거 이탈한 청년층 표심을 돌릴 수 있을까요?
<질문 4> 윤석열 후보가 어제 SNS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의 글을 구체적 설명 없이 올렸습니다. 여가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한다는 기존 공약에서 선회한 건데요. 이 같은 윤 후보의 공약에 이대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젠더 이슈가 대선판을 다시 달구게 될까요?
<질문 6>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최소한 법정 토론회 이상 개최하자는데 총론적인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2월 15일 공식 선거운동 전에 첫 토론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인데요. 토론 횟수가 어떤 후보에게 더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까요?
<질문 7>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극적인 재결합에 성공했지만, 일각에서는 '불안한 원팀'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윤 후보, 홍준표 의원에게 만남 제안하며 TV홍카콜라 출연희망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화학적 결합이 가능할까요?
<질문 8> 국민의힘 선대위가 내홍을 겪는 동안에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36%, 윤석열 26% 안철수 15%로 안 후보가 '마의 15%' 선마저 돌파하며 몸값이 급등하는 모습인데요. 최근 안 후보 지지율 상승세는 어떤 의미로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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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권지웅 민주당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예정된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물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생활 밀착형 공약 발굴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권지웅 민주당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후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민심을 탐방하는 매타버스 시즌 두 번째 일정에 돌입했는데, 코로나 밀접 접촉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일단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질문 2> 이재명 후보가 생활 밀착형 정책 공약을 연일 내놓고 있는데요. 42번째 '소확행' 공약에서 "과도한 요금 억제, 유사 회원 모집 금지로 대중골프장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논쟁적인 대형 공약보다 게릴라전 스타일의 '소확행' 공약에 힘 싣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윤 후보도 생활형 정책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는 모습입니다. '석열씨의 심쿵약속' 세 번째 시리즈로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 이 같은 생활형 정책 공약, 최근 윤 후보에게 대거 이탈한 청년층 표심을 돌릴 수 있을까요?
<질문 4> 윤석열 후보가 어제 SNS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의 글을 구체적 설명 없이 올렸습니다. 여가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한다는 기존 공약에서 선회한 건데요. 이 같은 윤 후보의 공약에 이대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젠더 이슈가 대선판을 다시 달구게 될까요?
<질문 5> 앞서 이재명 후보는 '젠더 평등'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 출연했죠. 앞서 유튜브 채널 '씨리얼' 출연 일정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반페미니즘' 비판에 대한 정면돌파라는 해석도 나오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최소한 법정 토론회 이상 개최하자는데 총론적인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2월 15일 공식 선거운동 전에 첫 토론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인데요. 토론 횟수가 어떤 후보에게 더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까요?
<질문 7>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극적인 재결합에 성공했지만, 일각에서는 '불안한 원팀'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윤 후보, 홍준표 의원에게 만남 제안하며 TV홍카콜라 출연희망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화학적 결합이 가능할까요?
<질문 8> 국민의힘 선대위가 내홍을 겪는 동안에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36%, 윤석열 26% 안철수 15%로 안 후보가 '마의 15%' 선마저 돌파하며 몸값이 급등하는 모습인데요. 최근 안 후보 지지율 상승세는 어떤 의미로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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