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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방역패스 실효성 놓고 "미접종자 보호" vs "기본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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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방역패스 중단 결정이 내려진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뿐만 아니라 식당, 마트 등 다른 모든 시설에서도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방역패스 실효성을 놓고 원고와 정부 측이 어떻게 맞섰는지,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원, 독서실 등에 대한 방역 패스 중단 결정 사흘 만에 식당, 마트, 카페 등 17개 시설 전체의 방역패스 적용 타당성을 놓고 법정 다툼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