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도 만나 소통에 나설 예정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홍 의원에게 신년 인사 겸 안부 전화를 했는데 다음 주쯤 날을 잡아 보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승민 전 의원과도 다각도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만날 약속을 잡은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해 11월 당내 경선 이후 홍 의원과는 지난달 처음으로 제3자가 동석한 가운데 비공개 만찬을 했고, 유승민 전 의원과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무우선권을 내세워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등의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서는 앞서 울산 회동에서 이미 당무 처리 절차에 대해 이 대표와 얘기를 나눈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당헌·당규의 범위 내에서 이뤄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윤석열 후보는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홍 의원에게 신년 인사 겸 안부 전화를 했는데 다음 주쯤 날을 잡아 보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승민 전 의원과도 다각도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만날 약속을 잡은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해 11월 당내 경선 이후 홍 의원과는 지난달 처음으로 제3자가 동석한 가운데 비공개 만찬을 했고, 유승민 전 의원과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무우선권을 내세워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등의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서는 앞서 울산 회동에서 이미 당무 처리 절차에 대해 이 대표와 얘기를 나눈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당헌·당규의 범위 내에서 이뤄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